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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캐서린 제타 존스,CF여왕 등극

Divawoojin 2006. 10. 26. 20:23

2006년 4월 24일 (월) 14:35   JES

[해외연예]캐서린 제타 존스,CF여왕 등극


[JES] 미국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CF여왕에 등극했다.

제타 존스는 최근 미국 광고잡지 "애드위크"가 발표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광고 계약금 명단서 제일 윗자리에 이름을 올리며 광고계 최고 몸값임을 과시했다.

제타 존스는 최근 티모바일 광고모델로 기용되며 2000만 달러(약 190억원)를 받았다.

제타 존스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와 니콜 키드먼이 각각 의류업체 세인트 존, 향수업체 샤넬 넘버5와 1200만 달러(약 100억원)에 계약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특이한 것은 10위까지 중에 9명이 여성이라는 점. 맥주 하이네켄 광고로 400만 달러(약 38억원)를 받은 브래드 피트가 공동 7위에 오르며 체면치레했다.

다음은 10위까지의 순위다.

1위 캐서린 제타존스 (티 모바일) 2000만 달러 (약 190억원)

공동 2위 안젤리나 졸리 (세인트 존) 니콜 키드먼 (샤넬 넘버5) 1200만 달러 (약 100억원)

4위 제시카 심슨 (거티-랜커) 750만 달러 (약 70억원)

공동 5위 기네스 팰트로 (에스티 로더) 샤를리즈 테론 (디올) 600만 달러 (약 57억원)

7. 줄리아 로버츠 (지안프랑코 페레) 500만 달러 (약 47억원)

공동 8위 브래드 피트(하이네켄)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이상 로레알) 400만 달러 (약 3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