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벗(3호)의 반쪽에만 물감을 묻힌 뒤 반복적인 쉐딩을 주어
장미를 리얼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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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최대한 자세하게 그립니다~
꽃잎 한장한장의 방향에 신경을 써서 그려주세요~
파인그린/후커그린/웜화이트/티타늄화이트/버건디
이 컬러들로 잎을 표현할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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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인그린에 물을 많이 타서 잎을 칠해 준다음
0호 붓으로 후커그린으로 잎맥을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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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조금 있는 붓에 후커그린을 붓의 반쪽에만 묻힌 뒤
가운데 잎맥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쉐딩을 주세요~
오른쪽에 쉐딩~
왼쪽에 쉐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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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커그린으로 그려준 잎맥을
다시 파인그린과 화이트를 약간 섞은 색으로 한번더 잎맥을 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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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에 하일라이트를 주고 있습니다~
먼저 붓의 반쪽에만 웜화이트를 묻혀 양쪽으로 쉐딩을 주세요~
드라이기로 말린 다음 더 밝은 색인 티타늄화이트로 쉐딩을 양사이드로 주세요~
이때 유의할 점!!
잎의 가장 밝은 부분은 가장 바깥쪽이 아니라 바깥쪽에서 약간 안쪽이예여~
티타늄으로 하일라이트 주실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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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버건디로 잎의 끝부분이나 사이드에 살짝 쉐딩 약하게 주세요~
다음은 꽃 표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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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색을 칠해주고~
어두운 부분에 버건디로 쉐딩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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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컬러인 브릴리언트바이올렛으로 넓게 쉐딩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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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의 반쪽에 화이트를 묻혀 꽃잎의 바깥쪽으로 쉐딩을 주세요~
꽃잎의 가장 밝은 부분도 끝에서 약간 안쪽이니 티타늄으로 하일라이트 주의해서 표현하시구요~
쉐딩을 여러번 주면 줄수록 장미는 더 리얼하게 표현된답니다~
붓의 반쪽에만 물감을 묻혀 반복적인 쉐딩을 준다!!가 기법입니다
제가 작업하고 있는 반자재는 키박스인데여~
기존 손잡이는 하트 모양인데 떼어내고 장미 손잡이로 바꿔줄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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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서 나사못을 돌려 바깥쪽에서 장미손잡이를 돌려 박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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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원래 하얀색인데 그림의 장미와 같은 색깔을 연하게 칠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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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는 스펀지를 묻혀 톡톡톡 두들겨 주어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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