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쉐비로즈 이니셜사인보드-드라이 브러쉬와 쉐딩

 

 

드라이 브러쉬로 쉐비하게 장미를 표현해 봅시다~~

 

 

 

 

 

 

먼저 잎을 옐로우 옥사이드로 형태를 잡아주세요~~~

파인그린~버건디~옐로우 옥사이드를 붓에 물기 거의 없이 드라이하게 묻혀

잎부분을 붓으로 쓸어내리듯 메꿔주세요~

후커그린으로 잎맥과 잎 모양을 한번 더 잡아주시구요~

 

 

 

 

 

반복적인 드라이 브러쉬가 아주 중요합니다!!

붓의 전체에 파인그린을 묻혔다면 붓의 한쪽에 화이트를 묻혀 쉐딩하듯 드라이 브러쉬 합니다!

붓을 씻지 말고 다른 컬러를 묻혀 똑같은 방식으로 그려주고 그려주고~~

웜화이트로 하일라이트 꼼꼼히 주시구요~

화이트와 다른 그린 계열을 섞어 가운데 잎맥을 중심으로 양쪽 잎에 스트록 하시면

잎이 볼록~ 입체감이 살아요~~^^

오른쪽 사진보다 잎이 조금 더 엷은 색을 띌때까지

드라이브러쉬와 쉐딩을 반복해 주세요~~!!!

 

 

 

 

 

 

버건디에 을 굉장히 많이 타서 꽃의 위치와 모양을 잡아주세요~

다크한 부분을 쉐딩해주시구요~

(전 필벗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웜화이트와 로즈핑크를 반반 묻혀 꽃잎을 표현하세요~

최대한 풍성하고 화이트가 많이 드러나게 그려주시구요~

천으로 진한 부분을 살짝 닦아내시면 샌딩한 듯 낡은 효과도 난답니다~~

 

이 후 과정을 자세히 찍질 못했는데여~~;;;

꽃잎을 표현한다음

전체적으로 리타더를 바르고(리타더-앤틱한 효과 내는 보조제)

평붓의 반쪽에만 올리브그린과 번트엄버 파인그린을 섞은 색을 묻혀 꽃과 잎 사이로 쉐딩을 줍니다~

그림자처럼~~~이것이 쉐비의 포인트!!!

판의 사이드에도 쉐딩을 낡게 주시구요~

 

이니셜을 번트엄버로 스텐실하고 페일골드로 그림자를 넣어주면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이렇게 완성한 이니셜 사인보드 쉐비로즈예요!!

 

 

사인보드

출처 : 장미의 뜰

글쓴이 : 장미의 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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